혜령, 힐링 러브송 ‘크리스마스에 사랑해 보아요’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혜령이 7일 자정 디지털 싱글 크리스마스에 사랑해보아요를 공개한다.

 

누구에게나 단 한번, 단 하루뿐인 2012년 올 겨울,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여성 보컬리스트 혜령이 모두에게 따뜻함 가득한 러브송을 선물한다.

 

사랑이 전해지는 올 겨울에 그녀가 전해주는 따뜻하고 감동스런 겨울 노래 크리스마스에 사랑해 보아요는 혜령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물론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대중들에게도 그 따스함이 전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앨범에 혜령은 깊은 애정을 담아 녹음에 임했다.

 

명품 보컬 혜령이기에 노래를 들어 보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사랑해 보아요는 따뜻한 겨울 러브송으로 확실한 음색과 뚜렷한 매력이 사랑스러운 명품 보컬 혜령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선물해 주는 노래이다. 겨울 하면 누구나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설레임이 마음속에 자리잡게 된다.

 

그 설레임을 더욱 느껴질수 있게 해주는 노래로 모두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단 한번, 단 하루 뿐인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와 한번 들어도 귀에 맴돌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은 음악을 듣는 순간 곁에 있는 누군가를 먼저 떠올리고 돌아보게 할 정도로 따뜻함이 전달 되는 곡이다. 겨울 느낌 가득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노래가 끝날 때까지 풍성한 스트링이 감동과 설레임을 가득 전해주는 이 곡은 프로듀서 필승불패의 곡으로 호소력 짙은 혜령의 보이스가 여린 감성을 자극하면서 겨울 최고의 히트송으로 예감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