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오연서, 손끝만 스쳐도 트렌드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 오연서의 독특한 소품 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개인 미투데이에 올린 만년삼 잠옷과 불사조 안대에 이어 거울 공주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핸드폰 전면 커버 S미러를 장착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크하고 도도한 차도녀로 변한 오연서의 사진은 최근 핸드폰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의 광고 지면 화보로 기존에 보여준 톡톡 튀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귀여운 모습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서의 화보를 접한 관계자들은 오연서 스타일, 나공주 스타일 등 20, 30대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헤어, 메이크업 및 의상 뿐만 아니라 핸드폰 액세서리도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최근 대세인 오연서가 2~30대 여성을 대표하는 만큼 모델 선택이 탁월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연서의 화보 사진 본 네티즌들은 연서야~ 또 다른 매력으로 삼촌 마음 설레다~~”, “추운 연말 나는 오연서가 있어 행복해요~”, “강남스타일이 아니라 이제는 오연서스타일이다”, “연서언니 진짜 이쁘다!! 옆에서 봐도 앞에서 봐도!! 굴욕 따위는 없다”, “연서님당신의 미모에 끝은 없는건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주인공 나공주 역으로 열연 중인 오연서는 추운 날씨에 지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며 밤샘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는 평일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