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3년째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는 정준호가 올해도 변함없이 청소년들에게 사랑의보일러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4일 영화배우 박민경의 사회로 사랑의보일러나눔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사랑의보일러나눔의 창단멤버이자 홍보대사인 정준호는 같이 참석한 배우 서영희와 함께 문화장학금을 전달하며 꿈을 향해 전진해가는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안용묵선교사가 설립한 사랑에보일러나눔은 올 한 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의 어려운 이웃 238가정에 노후보일러 교체 및 수리를 해드렸고 사회복지시설 열아홉 기관에 에어컨 설치 및 수리봉사, 어려운 이웃에게 배추3톤 기증과 김장나눔실천 그리고 6일 문화장학금 수여 35명 이렇게 나눔 실천을 하였다.
또한 사랑의보일러나눔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희망온돌/보일러점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더욱 많은 가정에 보일러 나눔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
특히 정준호씨와 대표 안용묵선교사는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2012 대한민국나눔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정준호는 대회장 상을, 안용묵 선교사는 국가인권위원장상에 선정되어 오는 12월 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제7회대한민국나눔대상을 수상하게된다
한편 정준호는 175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이자 최초의 코미디 프랜차이즈 ‘가문’ 시리즈. 대한민국 관객들을 너무 웃겨서 울려버리기까지 한 영화 ‘가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12월 19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