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사랑스러움 가득한 여행 셀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여행 셀카를 공개하며 청순한 민낯과 무결점 투명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서효림이 국내뿐 아니라, 호주, 일본, 홍콩 등을 여행하며 찍은 자신의 여행 셀카를 공개한 것.

 

서효림은 국내의 한옥마을 외에도, 호주의 강가, 홍콩과 일본의 길거리 등지에서 그녀 특유의 환한 웃음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긴 여행 셀카를 선보였다.

 

사진 속 서효림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으로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청순한 민낯을 보여주기도, 따뜻한 퍼를 입고 여신 포스 물씬 풍기는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머리를 질끈 묶고 혀를 빼꼼이 내미는 귀요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했다.

 

특히 민낯 셀카를 통해 무결점의 투명 피부를 공개해 청순미를 과시했으며 선글라스에 얼굴이 묻힐 듯 작은 얼굴로 소두 연예인을 입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효림 민낯 진짜 청순하네요”, “서효림 투명 피부 대박! 진정한 무결점 피부네~”, “민낯에 선글라스 썼지만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 “혀 빼꼼 내민 모습 완전 귀요미!”, “여행 되게 좋아하나 봐요~ 사진들 너무 사랑스럽다등의 반응.

 

한편 서효림은 자신의 SNS(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