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할 여행자들은 돌핀스트래블을 주목해 보자. 연중 인기 높은 여행지인 뉴욕이지만 연휴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와 쇼핑이벤트로 여행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곳으로 변한다.

 

볼거리, 할거리 많은 뉴욕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텔 선정.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뉴욕이지만 한국과 같은 매서운 추위가 기다리고 있으니 호텔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레블에서 여행의 목적에 따른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뉴욕 호텔을 추천 받고 보다 효율적이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여행을 만들어 보자.

 

브로드웨이 극장 중심가를 즐기고픈 여행자라면 밀포드 플라자 호텔을 추천한다. 브로드웨이 극장 중심가는 물론 도보로 록펠러 센터를 방문할 수 있어 유명한 록펠러 크리스마스 트리를 손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어피니아 맨하탄 호텔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맞은 편에 위치해 진짜 뉴욕커처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농구 시합이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더블트리 메트로폴리탄 호텔은 힐튼에서 운영하는 캐주얼 체인 호텔로 주변에 NBC스튜디오, 티파니 본점, 성패트릭 성당들이 있어 뉴욕의 분위기에 빠져들기 딱이다.

 

위의 모든 호텔들은 돌핀스를 통해 예약하면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추천 호텔의 예약은 올해 1231일까지 접수하며 투숙 기간은 2013331일로 넉넉하다. 크리스마스를 지나 발렌타인데이까지 보다 특별한 뉴욕여행을 계획한다면 돌핀스트래블을 눈여겨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