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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보이그룹 SPEED 앨범에 참여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늑대소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 그룹 SPEED(스피드)의 앨범에 참여한다.

 

박보영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작품 그룹 SPEED(스피드)의 타이틀 곡 ‘It's over’를 듣고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매료되어 피쳐링을 자청했다.

 

또한 박보영은 피쳐링 뿐만 아니라 SPEED(스피드)의 타이틀 곡 ‘It's over’의 드라마버전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어린소녀,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스모키하고 세련된 팜므파탈 여인으로 변신했다.

 

SPEED(스피드)의 타이틀 곡 ‘It's over’는 도입부분부터 중독성 강한 독특한 멜로디로 시작되며 R&B적 요소가 결합된 신스계열의 댄스 곡이다.

 

박보영은 “201319일 제가 참여한 SPEED(스피드)의 앨범이 공개 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박보영이 참여한 SPEED(스피드)의 첫 미니앨범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SPEED(스피드)의 티져 이미지 포스터는 10일 공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