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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시청률 20% 돌파 기원 불꽃놀이 응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시청률 상승을 기원하는 깜짝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까지 17~18% 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는 드라마 '마의'의 김소은이 시청률 상승을 응원하며 찍은 애교 가득한 불꽃놀이 셀카가 공개된 것.

 

극중 사랑에 빠진 천방지축 숙휘공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은은 오늘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돌아온 마요일~~! 시청률 20%를 위해~!!오늘도 숙휘와 함께 본방사수 부탁드려용~"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소은이 드라마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세트 일각에서 찍은 컷들로 불꽃놀이에 한창인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고운 한복 위에 두툼한 패딩과 깜찍한 조바위로 귀여움을 더한 김소은은 어두운 밤하늘 아래 반짝반짝 빛나는 불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추위도 잊은 채 불꽃놀이 응원에 흠뻑 빠져 있는 김소은의 모습에서는 작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탄탄한 스토리와 김소은을 비롯한 이순재, 조승우, 이요원, 이상우, 한상진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률 20% 돌파를 목전에 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5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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