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이스 하동균의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밤 SNS 통해 '절규 동균 포스 작렬'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균은 편안한 복장으로 작은 녹음실 부스에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은 채 절규하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는 오는 17일 5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의 타이틀곡 'FROM MARK' 녹음 중 스태프가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포스가....", "동균님 보이스 기대됩니다", "악....역시 레어 보이스... 는 다르군", "하동균을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오는 17일 공개 될 하동균 타이틀곡 'From MARK'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출발하는 곡의 도입부와 절규하듯 깊은 감정을 토해내는 하동균의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명품 보이스로 불리우고 있는 하동균은 오는 17일 자작곡이 담긴 솔로 미니 앨범을 5년만에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 분해 그 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으로 그 동안 하동균의 개인 앨범을 오랜시간 동안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한번에 해소 해 줄 예정이다.
한편 하동균은 12월 31일 오후 8시 ‘MARK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세대학교에서 가질 예정이며 타이틀곡 'From Mark'는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로 공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