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고의 걸스락밴드 3인방 스윗리벤지, 러버더키, 스윙즈 3팀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가는 공연 ‘걸스락페스트’가 지난 8월과 10월 두 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이번 3번째 ‘걸스락페스트’를 다시 만들게 되었다.
‘홍대 소시’로 불리며 이미 홍대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스윗리벤지, 짐승남 뛰어넘는 파워풀함으로 윤도현도 인정한 러버더키, 19세의 어린 나이로 탑밴드 3차 예선 49강까지 진출하여 심사위원 신대철, 김도균으로 부터 극찬을 들으며 홍대씬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정말 대책없이 발랄한 스윙즈.
이들 국내 최고의 걸스락밴드 3인방은 이미 많은 방송과 공연으로 자신들의 팬덤을 형성한 자신감을 통해 12월 16일 홍대 사피엔스7 라이브홀에서 다시 한 번 자신들의 진면모를 입증해 보이고자 한다.
한편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5인조 여성 락밴드 여자밴드가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 출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