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제이티비가 영국 EPL(English Premier League)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경기가 많아지는 12월 박싱데이를 앞두고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기성용, 구자철 등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제이티비는 영국 현지 여행을 하며 축구 관람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여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박지성의 퀸드 파크 레인저스, 기성용의 스완지 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날까지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최고의 인기 구단과 선수들을 영국 현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최적화된 경기 관람을 위해 항공 스케줄과 숙소 위치까지 경기 일정에 맞춰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리버풀 등 유명 축구 고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이용권을 제공해 축구팬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PL 축구 여행 상품은 런던 직항 항공권과 투어리스트급 호텔, 교통 티켓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하는 경기와 좌석은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 관람 티켓만 따로 예약도 가능하므로 축구 팬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