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페이스북 크리스마스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클럽메드 코리아가 1225일까지 페이스북 좋아요’ 2만명 돌파시 무료 스키휴가를 제공하는 클럽메드 페이스북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클럽메드 페친 중 가족 1, 연인 또는 친구 1팀을 선정,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인 일본 사호로 리조트, 중국 야불리 리조트 중 1곳에서 무료 체험 휴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스키체험을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의 스키 리조트는 최상의 설질과 하얗게 빛나는 끝없이 펼쳐진 클럽메드 전용 슬로프에서 언제든지 내 마음대로 기다리지 않고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만끽 할 수 있다.

 

스키리조트 초보자라도 스키 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스키 G.O들이 초급자에서부터 고급자까지, 4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수준의 스키어들에게 맞는 강습을 구성하고 있다.

 

스키 뿐만아니라 애프터스키 프로그램으로 스케이트, 스노우 트래킹, 쿠킹 클래스, 실내 수영장, 아쿠아 피트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와 사우나와 야외 자쿠지 등의 릴렉스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스키 리조트에 머물면서 다양하고 신선한 현지 음식을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뷔페식과 코스요리로 제공해 다양한 미각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잊지 못할 겨울 휴가를 선사한다.

 

응모방법은 클럽메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들에게 이벤트를 널리 알리면된다. 또한 클럽메드 스키리조트의 매력 KEY WORDS를 포함하여 좋은 이유를 댓글로 등록하면된다.

 

응모마감은 1225일 크리스마스까지이며 클럽메드 페이스북 2만명이 넘도록 서둘러 주위 친구들에게 알리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