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윤승아, 진정한 패션 완판녀의 탄생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새로운 트렌드세터로 대중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의 런웨이 서바이벌을 그리는 프로그램 솔드아웃의 진행자로 나서 매회 미션마다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윤승아가 히피룩은 물론 드레스룩까지 수준 높은 스타일링으로 진정한 패션피플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것.

 

유수의 패션 브랜드들과 실력을 검증 받은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에코 프로젝트, 완벽한 데이트 패션 등 다양한 미션을 선보이고 있는 솔드아웃에서 MC이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승아는 매주 엣지 있는 아이템을 차례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4회 미션이었던 에코 디자인 미션에서는 서바이벌의 주제에 걸맞게 친환경 소재로 된 인디언룩을 직접 셀렉해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진행자로서의 면모까지 보이는 등 패션에 뛰어난 감각을 자랑하는 중이다.

 

데뷔 초부터 각종 패션쇼와 행사장은 물론 평상시 패션까지 TPO에 딱 맞는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함을 뽐냈던 윤승아는 다양한 작품에서 캐주얼과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미니 원피스, 격식을 갖춘 드레스 등까지 센스있게 소화해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로 발돋움 했다. 또한 매 작품에서 입고 나오는 옷들마다 윤승아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완판에 가까운 인기를 올리기도 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수준 높은 패션 센스로 진정한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하며 패션 프로그램까지 이끌어가는 윤승아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런웨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드아웃을 통해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