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퀸’ 박보영, 남자들의 로망으로 떠오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늑대소년흥행퀸박보영이 남자의 로망을 떠올리게 하는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늑대소년을 통해 대세녀로 떠오른 박보영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는 것.

 

사진 속 박보영은 내추럴한 올림머리와 루즈한 흰 셔츠,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햇살을 머금은 듯한 청순한 눈웃음은 남자들의 로망이라 불리기 손색이 없다.

 

네티즌들은 "저런 여자친구가 있다면 너무 행복할 듯!", "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청순함의 종결자", "남자의 로망 그 자체!", "이것이 바로 물오른 여신 미모",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사랑스러운 포켓걸 박보영", "추운 날씨를 한방에 녹이는 살인미소! 또 한번 반했다", "흰 셔츠에 아찔한 목선까지? 청순함에 섹시함까지...대세녀 박보영의 매력은 어디까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