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스타일 인 퍼퓸 핸드크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이라면 핸드백 속에 한 개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겨울철 필수 아이템, 핸드크림. 매일 휴대하는 데일리 아이템인만큼 디자인과 향취까지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최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패키지와 다양한 향취로 무장한 핸드 크림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선보인 스타일 인 퍼퓸 핸드크림은 3가지 기능과 향취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수분을 공급해주는 워터풀, 매끄럽게 가꿔주는 링클케어 그리고 풍부한 영양을 주는 리스토링으로 구성된 스타일 인 퍼퓸 핸드크림은 기능에 따라 각각 다른 3가지 향취를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키지로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살렸다.

 

워터 제형으로 피부에 닿자마자 실리콘 막이 터지면서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워터풀은 선인장에 많이 들어있는 트레할로스가 함유되어 있어 수분 증발을 막고 촉촉함을 오랜시간 유지해준다. 또한 누구나 좋아하는 은은한 베이비 퍼퓸 향으로 도포 후에도 부드러운 향이 오래 지속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크림 제형의 링클 케어는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함유로 거칠어진 손 피부를 윤기있고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또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달콤한 플로럴 퍼퓸 향이 기분을 산뜻하게 전환해준다.

 

또한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리치한 버터 제형의 리스토링은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병풀 성분이 깊숙이 흡수되어 트고 갈라진 손톱과 손 피부를 효과적으로 재생해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핸드크림 향으로 가장 선호하는 모던한 파우더리 퍼퓸 향이 손끝까지 편안하게 감싸준다.

 

클리오 스타일 인 퍼퓸 핸드크림은 클리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클럽 클리오 매장과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