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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첫눈 오는 날 찍은 셀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촬영과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저자 사인회로 바쁜 일정을 보낸 하지원이 지난 주 눈 오는 날 찍은 셀카 사진을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하지원의 진솔함이 담긴 첫 에시이집 지금 이 순간을 통해 추운 게 싫은데도 겨울이 좋은 이유가 바로 ’”이라고 밝힐 정도로 눈을 좋아하는 하지원은 눈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눈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나가 눈 속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눈 속에서 찍은 하지원의 셀카 사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름다움으로 눈의 여왕같은 모습은 선보였다.

 

하지원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 ‘올킬의 여왕~~ 눈의여왕이시군요^^ 햇님! 저랑 눈싸움해요’, ‘너무이쁘신거 아닙니까??’, ‘늠 아름다우신거 아닌가요~~~ 진정 눈의 여왕이십니다. ^_^ 아오~~~ 장갑.아주 귀욤귀욤한데요~~~’ , ‘빨리차기작뵙고싶어용ㅠㅜ등의 글을 남기며 그녀의 새로운 사진을 반기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를 촬영 중으로 하지원의 첫 에시이집 지금 이 순간은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