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 촬영과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 저자 사인회로 바쁜 일정을 보낸 하지원이 지난 주 눈 오는 날 찍은 셀카 사진을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하지원의 진솔함이 담긴 첫 에시이집 ‘지금 이 순간’을 통해 “추운 게 싫은데도 겨울이 좋은 이유가 바로 ‘눈’”이라고 밝힐 정도로 눈을 좋아하는 하지원은 눈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눈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나가 눈 속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눈 속에서 찍은 하지원의 셀카 사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름다움으로 ‘눈의 여왕’ 같은 모습은 선보였다.
하지원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 ‘올킬의 여왕~~ 눈의여왕이시군요^^ 햇님! 저랑 눈싸움해요ㅋ’, ‘너무이쁘신거 아닙니까??’, ‘늠 아름다우신거 아닌가요~~~ 진정 눈의 여왕이십니다. ^_^ 아오~~~ 장갑….아주 귀욤귀욤한데요~~~’ , ‘빨리차기작뵙고싶어용ㅠㅜ’ 등의 글을 남기며 그녀의 새로운 사진을 반기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를 촬영 중으로 하지원의 첫 에시이집 ‘지금 이 순간’은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