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안경렌즈, 인증샷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니콘 안경렌즈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30일까지 니콘 안경렌즈를 통해 바라본 당신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해 니콘 안경렌즈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참여형 이벤트로 안경렌즈를 통해 본 세상의 아름다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안경렌즈를 통해 아름다운 풍경이나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 친구들, 굴욕적인 직장동료의 모습 등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찍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니콘 안경렌즈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특히 이벤트 응모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안경렌즈를 통해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안경테가 반드시 노출되어야 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니콘 안경렌즈 임직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60명을 선발 할 예정이며 우수작 1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니콘 안경렌즈 1.6 NCC, 나머지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 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발표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니콘 안경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니콘 안경렌즈는 두께가 얇고 뛰어난 코팅 기술을 접목시킨 렌즈로 전 세계인으로부터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는 에실로 코리아와의 기술 이전 및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