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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이하늬·장희진, 빛나는 각선미 ‘시선집중’

 

[KJtimes=유병철 기자] 킹콩여배우(김선아.이하늬.장희진.서효림.송민정.한지완)들의 빛나는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말을 맞아 북극곰 살리기프로젝트에 동참했던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김선아, 이하늬, 장희진, 서효림, 송민정, 한지완의 빛나는 각선미와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여배우들은 북극곰 살리기 테마에 맞춰 각기 다른 크기의 북극곰 인형을 든 채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들은 화이트 상의에 청바지를 콘셉트로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우월한 각선미를 한껏 뽐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한다.

 

김선아는 수많은 화보 촬영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발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즈로 우월 비율을 뽐냈으며, 밝은 컬러의 롱 머플러를 매칭한 이하늬와 장희진은 굵은 웨이브가 있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상큼함을 발산하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우윳빛 피부가 눈에 띄는 서효림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보이고 있고, 큰 북극곰을 안은 채 S라인을 뽐내고 있는 송민정과 빨간 모자를 쓰고 해맑게 웃음 짓고 있는 한지완은 따뜻한 어그부츠를 신고 귀여움과 무결점 각선미를 한 번에 선보이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흰 티에 청바지 종결자 모임!.”, “단체로 다리보험 가입해야겠어요.”, “킹콩 여배우들 각선미 완전 대박!”, “곰돌이가 너무 부러워요~!”, “다들 매력들이 철철 넘치는 듯.”, “이기적인 저 각선미들, 부럽다!”, “대한민국 대표 각선미 총출동?!”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선아, 이하늬, 장희진, 서효림, 송민정, 한지완이 동참했던 북극곰 살리기프로젝트의 북극곰 캐릭터는 제주도 조안베어 뮤지엄과 온라인 조안팩토리에서 판매되며 이로 발생되는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