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래, 댄스, 드라마, 예능 사회 등 폭 넓은 활동으로 대만을 대표하는 멀티 아이돌 나지상이 ‘SHOW’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 정규 앨범 ‘THE SHOW’를 한국에서 발매하게 되었다.
이미 그의 첫 정규 앨범은 지난 달 음원으로만 선공개 되었으나 이후 팬클럽을 중심으로 그의 수많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요청에 힘입어 앨범으로도 발매가 확정되었다. 그만큼 중화권을 중심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SHOW(나지상)는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열광적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팬클럽을 보유할 정도로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SHOW(나지상)는 뛰어난 영어 실력과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며 2006년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섹시 여가수 코다 쿠미와 듀엣곡 ‘Twinkle’로 주목 받았고 대만어로 노래한 ‘독일무이’를 일본에서는 ‘Only For You’ 앨범으로 가수 데뷔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첫 번째 오리지널 정규 앨범 ‘THE SHOW’를 발매하며 아시아의 수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앨범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SHOW라는 이름답게 대만 아이돌 나지상에게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음악적 모습을 한 장의 앨범을 통해 모두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업 템포의 세련된 댄스곡을 중심으로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이 한 장의 앨범 ‘THE SHOW’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는 것. 또한, SNS를 활용하여 팬들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어떤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을지 SHOW(나지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