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9일 개봉하는 국내 최장수 흥행시리즈 ‘가문의 귀환’이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전국 일반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면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 사이로 가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웃음을 몰고 왔다는 소문이 빛의 속도로 전해지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가문의 영광’ 10년 후를 그린 영화 ‘가문의 귀환’은 원조 못지 않은 재미와 감동을 탑재했음은 물론이거니와 정준호, 유동근, 박상욱, 박근형 등 오리지널 쓰리제이家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힘을 합친 작품으로 한 층 진화된 웃음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시사회 종료 후 진행된 설문을 통해 관객들은 “2012년을 유쾌하게 마무리 하려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간만에 제대로 터트리는 코미디!”, “재미와 웃음과 감동과 액션이 한 영화에!”, “온 가족이 모여 볼 수 있는 영화”, “잘 돌아왔다. 가문의 귀환” 등의 평을 남겼다.
또한 가문 시리즈에 새로 투입된 新 멤버들에 대해서도 “역시, 성동일, 실망시키지 않는 애드립 대박”, “김민정 이미지 변신 짱” 등의 평을 남기며 코미디영화로는 드물게 5.0만점의 만족도와 추천도가 4.0을 넘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재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 중인 ‘12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2012년을 마무리하는 12월!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도 같은 시기 개봉하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가문의 귀환’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올 겨울 유일한 단 하나의 명품 코미디로서의 위상을 제대로 떨치고 있다.
시사회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설문을 통해서도 이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시리즈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문의 귀환’은 오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되며 코믹한 베일을 벗는다.
한편 ‘가문의 귀환’은 10년 전 가문의 보배가 될 줄 알고 공들여 들인 사위 대서(정준호)로 인해 집안에서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는 쓰리제이家 삼형제(유동근, 성동일, 박상욱)가 사위를 몰아내기 위한 작당을 펼치는 코믹영화다.
오리지널 쓰리제이家의 멤버들에 코믹지존 성동일, 반전있는 여배우 김민정, 아이돌 스타 군단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까지 합류하여 온 영화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영화 ‘가문의 귀환’은 오는 12월 19일 개봉하여 올 겨울 극장가를 웃음으로 뒤엎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