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15일 스베스베 DAY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 에서는 매월 15일을 스베스베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2월 스베스베 DAY는 경품에 응모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컬투 크리스말쇼콘서트 티켓을 증정하고 당일 9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EGF 배합 화장수인 EGF 로션 정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2월에는 DHC KOREA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일본정부관광국과 함께 하는 구매퀸이벤트를 진행하여 1등에게 34일 도쿄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한 달 내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 되어 있으며 14일부터는 'Good bye~2012! DHC 감사 SALE'로 최대 50%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