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진세연이 최근 팬들이 그려준 자신의 얼굴 그림과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다미 인형 등 팬들의 선물에 폭풍 감동해 사진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을 때마다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팬들을 아끼는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는 진세연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그림과 SBS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를 쏙 닮은 ‘다미 인형’ 등의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쨔자잔~ 이번에도 이쁜다미와 이쁜그림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합니당 알라뷰♥♥♥”이라는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12년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 손가락’ 등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쉴새없이 달려온 진세연은 휴식을 취하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차기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