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특급 호텔 100배 즐기기

 

[KJtimes=유병철 기자] 늘 최고를 추구하는 분들을 위해 가깝고도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중국 상해로 연말연시 여행을 추천한다. 중국풍의 아시아적인 매력과 유럽적인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해는 올해 반얀트리가 문을 열면서 전세계 최고급 체인 호텔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었다.

 

일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가 된 특별한 분들께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레블에서 상해 특급 호텔 100배 즐기기를 제안한다. 상해 특급 호텔들의 장점을 소개하고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니 돌핀스와 함께 상해 특급 호텔들의 매력을 둘러보자.

 

여행정보사이트에서 투숙객 평점 1위를 차지한 레 스위트 오리엔트 호텔은 상해 황푸강을 객실에서 접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이다. 번드 지역 유일한 부티크 호텔로써 높은 평점을 비로소 알 수 있듯이 최고급 시설은 물론 세심한 서비스로 유명하다. 레 스위트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객실 전망. 전 객실의 침실은 물론 욕조에서도 상하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큰 창으로 이루어져 객실에서 편안하게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높은 곳에서 즐기는 경치는 파크하얏트 상해를 추천한다. 상하이 월드 파이넨셜 센터 79층부터 93층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상해 호텔은 황푸강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객실은 물론 바와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상해 풍경이 일품이다. 특히 실내 수영장은 파크하얏트의 대표 이미지로 쓰일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투숙객만이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다.

 

이밖에 고풍스러운 실내장식과 최고급 서비스로 유명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과 페어몬트 피스 호텔, 5성급 호텔이지만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스페인계 체인 호텔 그란멜리아도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한 추천 호텔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