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사진 그리고 여행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응모 받고 소니 최신형 카메라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인터파크투어와 소니가 함께하는 사진 그리고 여행이벤트를 12월부터 매월 다른 주제를 갖고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121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게 될 첫 이벤트의 주제는 ‘2012년 여행의 기록으로 인터파크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행으로 돌아 본 2012’라는 주제로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과 여행기를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응모된 여행 사진 중 추첨을 통해 최신 유행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알파 NEX-5R를 증정하고 인터파크투어 여행권, 소니 휴대용 충전지, 소니카메라 케이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인터파크투어에서 기획된 여행기 모집 이벤트는 매월 다른 테마를 갖고 고객들의 생생한 여행기를 응모 받는다. 이는 실제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겪은 실질적인 경험들을 모아 타 고객들과 공유하여 여행지에 대해 미리 간접체험을 해보고 여행지 선택 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인터파크투어는 마이 베스트 해외호텔 사진공모전1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텔 외관 및 객실사진 외 부대시설 사진을 추가하면 당첨에 유리하다. ‘마이 베스트 해외호텔 사진공모전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여행용 가방, 스코노 운동화 및 참가자 전원에게 인터파크 멤버쉽 포인트인 아이포인트 1000점을 적립하는 등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인터파크투어 왕희순 팀장은 “2012년은 작년 대비 여행 부문 거래 총액이 약 22% 성장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다가올 2013년에도 특히 1인 여행 및 자유여행객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자유여행객 및 SNS 활동의 증가로 여행 사진의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여행지에 대한 추억뿐 아니라 실질적인 정보제공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