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유럽여행 게릴라 특가를 노려라!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는 유럽여행자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한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게릴라 특가를 주목해보자.

 

유럽지역 페이지에서 게릴라 특가 in 유럽배너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게릴라 특가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특가상품은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상품으로 나눠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상품은 120-40만원 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보통 2인 이상이 떠난다고 봤을 때 최대 80만원의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상품의 내용과 질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더 빨리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만 주어지는 파격적인 할인 기회다.

 

올 겨울 터키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터키일주 9일 상품을 주목하자. 129일 출발하는 기존 상품가 169만원짜리 상품이 게릴라 특가로 4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선착순에 한해서 판매되고 있어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행도 정보력이 중요한 시대다.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배너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남들보다 훨씬 똑똑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한편 모두투어는 서유럽 반고흐 in 파리상품 예약시 반고흐 전시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술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서유럽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고흐 in 파리상품도 주목하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