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설원 액션의 기준을 바꿀 극한의 생사탈출 액션스릴러가 온다. 할리우드의 뉴 섹시아이콘으로 각광받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1월 24일 개봉예정인 영화 <데드폴>에서 아찔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설원 액션의 신세계를 열 영화 <데드폴>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여인 라이자로 분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라이자는 오빠 애디슨(에릭 바나)과 카지노를 털고 도주하던 중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다. 이후 우연히 만난 전직 복서 제이(찰리 헌냄)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을 만들어 가는 캐릭터. 뇌쇄적인 매력과 오묘한 분위기,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올리비아 와일드는 치명적인 마력을 지닌 라이자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트론: 새로운 시작>, <카우보이 & 에일리언>, <인 타임> 등의 작품과 인기 드라마 <하우스>의 주연을 맡으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새긴 배우. 2011년에는 영국의 인기잡지 FHM에서 주관한 가장 섹시한 여배우라는 설문에서 5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섹시 스타로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그녀는 극중에서 ‘제2의 채닝 테이텀’으로 불리는 배우 찰리 헌냄과 아찔한 베드신까지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극한의 생사탈출 액션스릴러 <데드폴>은 벼랑 끝에 선 한 남자의 처절한 도주와 끈질긴 추격을 다룬 작품이다. 처절한 도망남녀(에릭 바나, 올리비아 와일드), 위험한 여인을 사랑하게 된 전직 복서(찰리 헌냄), 그리고 이들을 쫓는 유일한 추격자(케이트 마라), 네 사람의 물리고 물리는 관계와 연이어 터지는 긴박한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 카리스마 에릭 바나와 떠오르는 섹시아이콘 올리비아 와일드가 펼치는 처절한 도주와 끈질긴 추격의 액션 스릴러 <데드폴>은 오는 1월 2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