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아이콘 올리비아 와일드, 미스터리한 매력의 그녀로 돌아오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설원 액션의 기준을 바꿀 극한의 생사탈출 액션스릴러가 온다. 할리우드의 뉴 섹시아이콘으로 각광받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124일 개봉예정인 영화 <데드폴>에서 아찔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설원 액션의 신세계를 열 영화 <데드폴>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여인 라이자로 분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라이자는 오빠 애디슨(에릭 바나)과 카지노를 털고 도주하던 중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다. 이후 우연히 만난 전직 복서 제이(찰리 헌냄)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을 만들어 가는 캐릭터. 뇌쇄적인 매력과 오묘한 분위기,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올리비아 와일드는 치명적인 마력을 지닌 라이자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트론: 새로운 시작>, <카우보이 & 에일리언>, <인 타임> 등의 작품과 인기 드라마 <하우스>의 주연을 맡으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새긴 배우. 2011년에는 영국의 인기잡지 FHM에서 주관한 가장 섹시한 여배우라는 설문에서 5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섹시 스타로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그녀는 극중에서 2의 채닝 테이텀으로 불리는 배우 찰리 헌냄과 아찔한 베드신까지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극한의 생사탈출 액션스릴러 <데드폴>은 벼랑 끝에 선 한 남자의 처절한 도주와 끈질긴 추격을 다룬 작품이다. 처절한 도망남녀(에릭 바나, 올리비아 와일드), 위험한 여인을 사랑하게 된 전직 복서(찰리 헌냄), 그리고 이들을 쫓는 유일한 추격자(케이트 마라), 네 사람의 물리고 물리는 관계와 연이어 터지는 긴박한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 카리스마 에릭 바나와 떠오르는 섹시아이콘 올리비아 와일드가 펼치는 처절한 도주와 끈질긴 추격의 액션 스릴러 <데드폴>은 오는 12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