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러블리함의 결정체 = 오연서’ 공식 생겨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최고의 대세녀 오연서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상큼하고 귀여운 그녀만의 매력으로 러블리함의 결정체 = 오연서라는 공식이 생겼다.

 

평일 저녁 715분 상큼하고 귀여운 나공주, 토요일 오후 510분에는 사랑스러운 오햇님으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오연서의 매력에 남녀노소 안방 시청자들이 푹 빠져들며 러블리함의 결정체 = 오연서라는 공식이 생겨날 정도다.

 

오연서는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AT그룹의 둘째 딸인 귀여운 철부지 나공주로 극의 상황에 따라 안방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를 짓게 하거나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하는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준을 향한 구속은 기본, 집착은 애교, 정색은 보너스라는 오햇님만의 득특함과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허당 기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오연서가 출연하는 오자룡이 간다우리 결혼했어요방송이 나간 후에는 러블리에 끝!! 오연서”, “대체 저런 귀여움을 뛰어넘는 내공은 어디서 오는거야?”, “미모는 날로 폭발!!! 연서언니 너무너무 예뻐요 ”, “나공주가 하는 머리띠 어디꺼 ? 매번 예뻐서 찾아본다는;”, “감기조심! 매일 응원하고 있어요.”, “연서홀릭!!!”, “불꽃여자 오연서!! 오햇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의 글로 오연서의 매력에 빠져있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