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2013년 1월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21일 오전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제아의 단독 사진과 함께 컴백 날짜를 공개했다.
사진 속의 제아는 스타일리쉬한 의상과 자유스러운 느낌의 헤어를 하고 있다. 또한 제아는 약간은 흘깃한 눈빛으로 볼에 바람을 넣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카메라에 비친 제아의 손바닥에는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고양이가 뜻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제아 솔로 앨범의 콘셉트와 제아의 손바닥의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팬들은 많은 추측을 하고 있으며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제아 솔로가 댄스곡 인 게 확실하다”, “고양이가 있는 것으로 봐선 요염한 컨셉인가?”, “도대체 저 고양이가 뭘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아의 첫 솔로앨범은 28일 선공개를 시작으로 1월 4일 정식으로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