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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퀸' 박보영, 귀요미 종결자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늑대소년'흥행퀸' 박보영이 다양한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박보영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늑대소년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 무결점 아기피부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촬영현장 속 박보영의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젓가락으로 장난을 치며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촬영 직전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 연주에 몰입하기도 한다.

 

또한 바람을 넣은 볼과 삐죽 내민 입술, 멍한 표정을 지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더불어 꽃무늬 벽지 앞 브이를 그리며,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밝은 미소를 보면, 스탭들이 힘이 날 수 밖에 없겠다", "보영아 언니가 격하게 아낀다", "장난끼 넘치는 모습도 너무 이쁘다", "요정같은 매력! 요즘 대세녀 박보영", "초근접 사진에서도 당당한 아기피부 인증! 이러니 반할 수 밖에 ", "무슨 표정을 해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귀요미 종결자", "멍한 표정도 너무 귀엽다. 새로운 애칭 '멍보영'은 어떨까?", "굴욕 없는 최강 피부미인! 천가지 표정의 소유자", "민낯이 이럴 수가..나랑 피부 바꿨으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