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김기덕 감독과 찍은 송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덕필름 송년회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유미는 김기덕필름이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에 북한 여장교로 변신,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유미는 송년회 그룹사진 그리고 김기덕 감독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그룹사진은 김유미를 비롯한 김기덕 감독, 배우 정우 그리고 ‘붉은 가족’의 이주형 감독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김유미가 깜찍한 V포즈를 취하며 김기덕 감독과 찍은 사진이다. 김기덕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김유미의 귀요미 포즈가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김유미는 “작품마다 심장이 있어요. 그 심장을 뛰게 만들어야해요. 김기덕 감독님은 소년같고 겸손하며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났다”며 김기덕 감독과의 만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