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혜택이 풍성한 허니문 박람회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내년 봄과 여름 시즌 허니문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혜택을 담은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21221일부터 201311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내년 31일부터 831일 출발하는 허니문 고객에 해당한다. 모두투어 홈페이지나 전국의 여행사를 통해 박람회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박람회 기간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들을 모두 누려보자.

 

우선 사전할인 특별찬스부터 주목해보자. 박람회 기간 중 예약하고 신청금까지 입금하면 쌍당 10만원 저렴하게 떠날 수 있다. 또한 조기예약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할인 혜택은 더 커진다. 특정 인기 상품에 한해서는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푸켓허니문은 60만원, 시드니/골드코스트, 시드니일주상품과 괌/사이판/팔라우 상품는 50만원, 모두투어 단독 파리&스위스, 파리&이탈리아 상품은 40만원씩 커플당 할인을 제공한다. , 이 상품들에 한해서 10만원 할인은 추가 적용되지 않는다.

 

허니문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특전과 선물도 빵빵하게 준비돼있다. 동남아지역은 허니문 전 상품 고객에게 라텍스 베개를 증정하고, 발리고객에게 프라다 라운지 이용권(11)을 제공한다. 남태평양지역은 호주고객에게 양모이불과 양태반 에센스를, /사이판/팔라우고객에게 프리미엄 와인을 제공한다. 유럽지역은 상품에 따라 필립스믹서기, 키친틀 6종세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조기예약 할인도 놓치지 말자. 120/90/60/30일 전 예약 시기 마다 지역별로 조기예약 할인을 적용한다. 예약 시기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한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와 허니문 퀴즈이벤트를 통해 각각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2012S/S 허니문 브로셔를 증정한다.

 

모두투어 허니문 박람회는 허니무너들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9회까지 이어오고 있다. 내년 봄, 여름 결혼을 계획하는 예비 허니무너라면 더 큰 할인 혜택과 선물을 누릴 수 있는 박람회 기간을 이용해 더욱 알뜰하고 스마트한 허니무너가 되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