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민아와 윤서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

 

[KJtimes=유병철 기자] KBS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여의주 역의 강민아와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예리 역의 윤서가 깜찍 발랄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신예 강민아와 윤서가 크리스마스에 앞서 소속사인 투제이프로덕션의 미투데이를 통해 깜찍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아는 직접 그린 루돌프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메시지 전해왔다. , 윤서는 “Merry Christmas행복한 성탄절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캐릭터 그림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한편 강민아와 윤서는 각각 평일 오전 9KBS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와 평일 저녁 720SBS 일일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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