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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깜찍 루돌프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소은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숙휘공주로 등장,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김소은이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해 찍은 크리스마스 영상이 공개된 것.

 

지난 23일 오후 김소은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그녀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 동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여쁜 당의에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로 귀여움을 더한 김소은이 "여러분 1225일은 즐거운 성탄절인 거 아시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성탄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소은은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드라마 캐릭터 못지 않은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김소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 루돌프 너무 귀엽다 메리 크리스마스!", "귀여운 숙휘공주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 귀여워~~~!메리 크리스마스 공주님~!”, “김소은 진짜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승우를 향한 김소은의 유쾌한 짝사랑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5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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