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탤런트 이신애가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나선다.
이신애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의 64회 분부터 유치원 선생님 한나 역으로 투입돼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신애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가면>에 합류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담감도 느끼고 있다”며 “드라마가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가면>은 서우의 깔끔한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면서 최고 시청률 3%를 돌파,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유리가면> 64회는 오는 25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