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강지섭이 쇼비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활동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1일 쇼비얀 측은 "강지섭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다양하고 폭 넓은 연기 활동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만나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강지섭은 지난 2006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신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과 연기력을 인증 받았고, ‘적도의 남자’, ‘두 아내’, ‘태양의 여자’, ‘하늘이시여’ 등에 출연하며 명품 복근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원조 짐승남' 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강지섭의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래판 복근 그리웠다!", "원조 짐승남 2013년 흥해라!!", "오래 기다렸어요 활발한 활동 하시길!", "또 어떻게 여심을 사로 잡을지 기대됩니다", "2013년 수컷냄새 풍겨주세요",“몸짱 운동법 좀 공개바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