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추천하는 5 탄력선 마사지법

[KJtimes=유병철 기자] 해가 바뀌면서 한 살 더 먹은 것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피부 탄력 저하나 노화를 걱정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1월 신제품인 발효콩 탄력 세럼을 활용한 5 탄력선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탄력 마사지 롤러가 제품 일체형으로 장착된 이 제품을 사용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5 탄력선을 자극하면서 마사지하면 피부탄력을 높여 어려 보이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5 탄력선이란 얼굴의 나이를 좌우하는 이마, 눈 밑, 볼 밑, 턱 라인, 목 라인의 5가지 선을 말한다. 5가지 선을 이니스프리의 발효콩 탄력 세럼으로 마사지하듯 바르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얼굴 붓기를 완화시켜주고 팽팽한 탄력을 되찾아준다.

 

발효콩 탄력 세럼을 활용한 5 탄력선 마사지법은 다음과 같다. 제품의 ON버튼을 눌러 잠금 장치를 풀어준 후 용기를 눌러서 내용물을 취해 얼굴의 나이를 좌우하는 5 탄력선을 탄력 마사지 롤러로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된다.

 

특히 5 탄력선 마사지의 효과를 배가 시켜주는 것은 제품에 장착된 탄력 마사지 롤러 덕분이다. 이 롤러는 티타늄으로 코팅되어 있어 금속 알레르기나 민감한 피부 타입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습기나 물기에 녹슬지 않아 별도의 관리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효콩 탄력 세럼의 주요 원료인 청정 제주의 푸른콩은 탄력 상승을 도와주는 이소플라본이 일반 콩에 비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탄력 케어 효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푸른콩을 한라산 해발 620m의 청정 산간지역에서 자연 발효시키면 탄력 상승 효과가 최고조에 이른다. 여기에 아모레퍼시픽과 이니스프리 연구진의 기술력이 더해져 탄력 강화 성분, 자연발효 콜라겐 촉진인자TM를 연구 개발했다. 자연발효 콜라겐 촉진인자TM는 콜라겐 분해를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스스로 콜라겐이 생성되게 도와줘 탄력 상승 효과를 극대화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