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휴가 중에도 새해 인사 전해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촬영을 마치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강예원이 2013년 새해를 맞아 미투데이에 새해인사를 전해왔다.

 

강예원은 지난 1일 오전 8시경 자신의 미투데이에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두 손을 펼쳐 내리는 눈을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날씨 엄청 추운데 감기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구 나가셔용~!!!!전 촬영끝내고 휴가차 친구네 놀러왔어요새해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날들로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강예원의 미투데이 메시지를 접한 팬들은 누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 맞고 있는 모습이 아기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 예원씨도 감기조심하고 2013년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새해에는 많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누나~!! 하시는 일 마다 대박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이렇게 팬들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등의 글로 팬들 역시 훈훈한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촬영을 마친 강예원은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품을 검토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