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 김성오의 미모의 여자친구는 누구?

 

[KJtimes=유병철 기자]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타워의 신예 이주하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타워'로 데뷔한 신예 이주하가 영화 속 김성오의 여자친구 민정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이주하는 타워 푸드몰의 사고뭉치 요리사 인건(김성오 분)이 열렬히 사랑하는 여인으로, 연인인 그에게서 '상큼이'라고 불릴 만큼, 산뜻하고 예쁜 미모의 소유자.

 

 

김성오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에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타워의 화재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이에 이주하는 김성오와 완벽한 커플 호흡으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사고 현상 속 긴장을 이완 시키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영화 타워가 데뷔작인 이주하는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호평 받고 있다.

 

영화 타워'상큼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주하는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상큼한 외모와 무용으로 다져진 완벽 몸매의 소유자이다. 더불어 코리아나 화장품, 파나소닉, 동방항공 등 다수의 CF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