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타워’의 신예 이주하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타워'로 데뷔한 신예 이주하가 영화 속 김성오의 여자친구 민정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이주하는 타워 푸드몰의 사고뭉치 요리사 인건(김성오 분)이 열렬히 사랑하는 여인으로, 연인인 그에게서 '상큼이'라고 불릴 만큼, 산뜻하고 예쁜 미모의 소유자.
김성오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에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타워의 화재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이에 이주하는 김성오와 완벽한 커플 호흡으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사고 현상 속 긴장을 이완 시키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영화 ‘타워’가 데뷔작인 이주하는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호평 받고 있다.
영화 ‘타워’의 '상큼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주하는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상큼한 외모와 무용으로 다져진 완벽 몸매의 소유자이다. 더불어 코리아나 화장품, 파나소닉, 동방항공 등 다수의 CF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