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강민경이 휴대폰 공약을 한지 반나절 만에 공약을 지키게 되었다.
강민경은 피쳐링으로 참여한 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이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들면 스피드 전 멤버들에게 휴대폰을 사주겠다고 공약한 바 있는데 현재 멜론 8시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어 반나절 만에 공약을 지켰다.
강민경은 “방송 데뷔도 하기 전이고 요즘 신인 아이돌 그룹이 많이 데뷔를 했지만 음원차트에서 큰 성과를 기록하지 못해 스피드도 솔직히 10위권 안에 못 들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강민경은 이어 “멜론 차트 10위에 진입된 것을 확인 후 바로 소속사 매니저에게 연락해 이번 주 안으로 휴대폰을 사서 멤버들에게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