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열연 중인 오연서가 ‘뜨거운 형제’를 위해 나레이터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공주역의 오연서가 오자룡, 재룡 형제가 운영하는 ‘뜨거운 형제’ 포장마차 앞에 새로운 브랜드 떡볶이 집이 생겨 기가 죽은 오자룡을 위해 온몸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 예정인 ‘오자룡이 간다’ 36회 예고편을 통해 오연서는 추운 날씨에 ‘뜨거운 형제’ 포장마차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와 나레이터 모델처럼 춤을 추며 시선 끌기에 나섰다.
특히 촬영 당시 눈과 함께 꽁꽁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트도 걸치지 않은 채 나공주 특유의 러블리함과 귀여움을 뽐내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물론 시민들에게까지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오자룡이 간다’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 역시 오블리~!!!!’, ‘’오우~추워!! 그래도 나공주는 귀여워!!’, ‘’오연서 너무 귀엽다. 나공주 역을 너무 잘 소화해 낸다!!나공주 파이팅!’, ’진짜 추워 보이는데 얼마나 추웠을까, 그래도 나공주의 춤 기대기대~’, ‘대사만 해도 입김이 술술~ 추웠을 텐데…열심히 하는 오연서 너무 이쁘다!!!’ 등 오연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연서의 러블리한 나레이터 모델로 변한 모습은 8일 저녁 7시 15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