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아르센 루팡>이 1월 7일 티켓 오픈 직 후 예매처 판매순위 1위를 달성했다.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100년 넘게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모리스 르블랑의 ‘괴도신사 아르센 루팡’을 최초로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20세기 최고의 도둑 ‘아르센 루팡’의 행적을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드라마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다현, 양준모, 서범석, 배다해, 선민 등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유럽 뮤지컬의 특징인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과 프랑스 뮤지컬의 드라마틱한 안무를 접목한 새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최고의 제작진과 매력적인 배우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아르센 루팡>의 첫 무대는 오는 2월 14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