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KJtimes=유병철 기자] 올 겨울은 기록적인 최저 기온으로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겨울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분이 날아가 피부는 푸석해지고 탄력은 저하된다. 특히 얼굴은 바깥의 찬 공기에 노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피부 중 가장 얇고 피지선이 없는 눈가 피부는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인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없던 잔주름까지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탄력 저하와 주름, 색소침착이 쉽게 생기는 부위라 이 악순환이 심화되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으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더욱 꼼꼼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하이 프레스티지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에서는 유난히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올 겨울, 아이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에서는 오는 20일까지 DM(홍보물)을 지참하여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여 이벤트 참여 시 모이스처 리포솜 아이크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눈가 관리에 대한 홈케어 방법과 추천 제품, 퀴즈 등을 진행 중이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독자적인 리포솜 기술을 고농축으로 함유하고 있는 아이크림은 양파 단면 같은 다중층 구조로 한 겹씩 벗겨지며 건조한 부위에 수분을 전달하는 리포솜 캡슐이 주요 성분이다. 히알루론산보다 약 1.3배 높은 보습력과 오일 프리의 산뜻한 사용감으로 아침, 저녁으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