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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이세영·민지원, '성신여대 3대 퀸카'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성신여대 3대 퀸카' 구하라, 이세영, 민지원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 구하라 이세영 민지원, 우열 가리기 힘들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중인 구하라, 이세영과 무용예술학과 발레 전공 민지원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풍기는 그녀들의 미모가 그야말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여대만 아니라면 당장 입학할텐데", "세 명 다 너무 예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의 성신여대 여신들", "연기학과와 무용학과의 대결이군" 등의 반응이다.

 

한편 구하라와 이세영은 성신여대 학생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