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대학생 서포터즈 각자의 개성을 살린 4개의 여행 후기를 읽고, 가장 따라 하고 싶거나 가장 마음에 드는 후기를 투표하는 인도네시아 배낭여행객을 위한 ‘필수지침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여 선정되면 인천~자카르타(또는 발리) 왕복항공권 3장과 바디샵 선물 세트 7명, 문화상품권 30명, 커피&도넛교환권 30명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간 김윤혜, 김민주 학생이 ‘여대생의 배낭여행’ 콘셉트로 족자카르타와 발리의 문화유적, 맛 집 등을 취재했고 유장원, 윤태진 학생이 ‘두 남자가 펼치는 인도네시아 야생체험!’ 콘셉트로 자카르타와 롬복, 발리를 여행하며 인도네시아 여행지와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돌아왔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다녀온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는 각자의 개성을 담아 블로그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6박8일간의 여행 후 취항지 여행 컨텐츠 작성 및 개인/팀별 정기 미션을 수행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지점장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이번 인도네시아 체험여행은 참신한 시각으로 인도네시아의숨겨진 매력을 발견하여, 국내 여행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인도네시아 문화와 관광지를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