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윤아도 그룹 스피드 앓이 중이다.
오윤아는 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를 보고 “스피드 뮤비 넘 슬펑, 하석진 멋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그룹 스피드의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오윤아는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하고 있는 하석진 때문에 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슬퍼서 뮤직비디오 2부가 나오면 1등으로 보겠다고 하석진에게 약속했다.
한편 스피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를 보고 박보영, 지창욱, 강민경, 임수향, 김병만, 서인영, 개그우먼 권미진 등 많은 스타들이 그룹 스피드에게 릴레이 응원을 전하고 있다.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그리고 연기파 배우 김영호가 특별출연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연일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고 신문사회면 MBC ‘8시 뉴스’ 등에 보도되며 개념 뮤비로 각광 받고 있다.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스피드 뮤직비디오 2부는 ‘슬픈약속’, ‘It’s over’,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만나볼 수 있고 15일 낮 12시 공개를 앞두고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