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호주, 유럽, 미주의 23개 인기 도시를 특별 가격에 프리미엄 일반석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신년맞이 '겟어웨이 서프라이즈’를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72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신년맞이 '겟어웨이 서프라이즈'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은 모두 현재 진행 중인 더블 아시아 마일즈 적립 프로모션에 해당된다. 프리미엄 일반석의 경우 일반석의 110%에 달하는 마일이 적립되기 때문에 신년맞이 ‘겟어웨이 서프라이즈’를 활용해 여행할 경우 일반석 대비 총 220%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아시아 마일즈는 보너스 항공권 외에도 고급 호텔 숙박권이나 전자제품 등으로 교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신년맞이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항공권은 1월 18일부터 출발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여행을 마쳐야 한다. 여행 가능한 도시와 항공 요금은 ▲호주(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아들레이드, 퍼스, 케언즈) 146만4100원부터 ▲유럽(런던, 파리,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147만7500원부터 ▲미주(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130만5100원부터 ▲인도(뭄바이, 델리, 첸나이 ) 125만8300원부터 ▲중동/아프리카(두바이, 아부다비, 리야드, 바레인, 제다, 요하네스버그) 136만6400원부터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지난 해 상반기 선보인 프리미엄 일반석은 앞좌석과의 거리가 더욱 넓어졌으며 충분히 뒤로 눕힐 수 있는 등받이와 3단계 발 받침대가 있는 편안한 좌석과 다양한 기내식, 특별 디자인된 친환경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고 있어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지난 해 전 세계 19개 도시간 항공편에서 제공했던 프리미엄 일반석을 올해 초부터 시카고, 아부다비를 포함한 6개 도시 항공편에 추가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단 한국-홍콩 구간은 운항 기종 제약 상 일반석만 제공되고 있다.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항공권은 14일 오전 10시와 17일 오전 10시 사이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 신년맞이 겟어웨이 서프라이즈는 전 세계 23개 도시를 보다 특별한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다양한 여행지, 프리미엄 일반석의 한층 편안한 좌석, 그리고 더블 아시아 마일즈까지 1석 3조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한국 홈페이지 내 ‘나의 예약관리(Manage My Booking)’ 메뉴에서 출/도착 날짜 및 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예약 변경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항공권을 포함해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모든 항공권의 예약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