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오감이 만족하는 미서부 힐링 상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스마트화되고 있는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치유와 회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휴양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색다른 접근방식을 통한 심신의 회복을 지향한다.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고 그 자연의 원대한 기를 얻어 갈 수 있는 바로 미서부 힐링상품을 주목하자.

 

모두투어는 미서부에서 흐르는 강력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일정만을 새롭게 구성해 경쟁사와 차별되는 상품을 출시했다. 바로 모두단독2080 오감만족! 힐링 미서부 일주 8상품이다.

 

상품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명상여행으로 유명한 세도나에서 업계최초로 2박관광 일정을 제공해 무한한 볼텍스 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세도나는 전 세계적으로 기도와 치유의 명당으로 유명하다. 세도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볼텍스 기로 심신이 건강해 지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자.

 

세도나와 그랜드캐년의 일출관광 역시 새롭게 시도되는 일정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2013년 새로운 시작을 계획해 보자. 물론 관광지뿐만이 아니라 숙박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기네스북에 오른 라스베가스 초특급 MGM 그랜드 호텔에 이틀 동안 머무르며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미서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4대 국립공원인 그랜드캐년, 레드락캐년, 조슈아트리, 데스밸리를 모두 관광할 수 있고, LA 2대 박물관인 헌팅턴라이브러리, 게티센터까지 관람하며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 양순길 차장은 “‘힐링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일정 하나 하나에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쏟았다. 힐링 미서부 일주 상품을 통해 대자연 속에서 건강함을 되찾고 활기찬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