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함께 하는 여행 상품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2008년부터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이티비의 자이언츠 응원대 상품이 올해는 더욱 더 알찬 일정과 풍성한 혜택으로 돌아왔다.

 

가고시마 훈련 캠프장으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자이언츠 선수와 함께하는 썬로얄 호텔 저녁 만찬에서부터 선수단 사인회, 자이언츠 응원단의 치어리딩쇼 관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큐슈 온천 체험 및 푸짐한 경품 행사도 포함되어 있어 자이언츠 팬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멀리서 바라만 보던 자이언츠 선수들/응원단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롯데제이티비 가고시마 원정대 상품을 이용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