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가 설을 맞아 해외여행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은 가까운 동남아부터 유럽, 미주까지 다양한 여행지와 가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기 여행지역 1순위는 가깝고도 따듯한 동남아다. 여행객들은 푸껫의 흥미진진한 야시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피피섬을 투어 할 수 있고 캄보디아의 신비로운 고대 유산을 만나보거나, 세부에서 로맨틱한 수중체험을 할 수도 있다. 동남아 상품은 78만9000원부터다.
4계절 내내 볼거리가 넘치는 이웃나라 일본여행은 36만9000원부터, 칭따오 맥주의 고향 청도 등의 중국 여행은 35만9000원부터다.
휴가를 당겨 더 멀리 떠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여유로운 남태평양의 시드니나 피지도 좋다. 더불어 몽골, 중남미, 괌, 사이판, 아프리카 등으로 떠나는 상품도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진관광의 이번 기획전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설을 앞두고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어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출발일은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7, 8, 9, 10일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