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을 열연 중인 유호린의 프로필 이미지 일부를 공개. 청순함과 순수함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한 슬픈 눈빛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을 열연하며 극중 캐릭터인 마리에 푹 빠져 산다는 유호린의슬픈 눈빛이 담긴 프로필 사진 중 일부를 웰메이드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달에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로 유호린이 ‘오자룡이 간다’의 마리라는 캐릭터에 얼마나 빠져있는지가 배어나는 사진으로 웰메이드는 “MBC '오자룡이 간다'의 '김마리'에 푹~~ 빠져 살고 있다는 호린씨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처럼 슬퍼보이네요… 마리가 울지 않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미투데이에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예쁘닷ㅎ’, ‘잘보고있어요!!화이팅!!!!’, ‘오자룡이간다 재밌어죽겠어요ㅠㅠㅠㅜㅠㅜ’, ‘어머 눈도 크고 ㅠㅠ 이뿌닷 화이팅!!’, ‘오자룡이간다잘보고잇어용♥3♥화이팅~’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호린이 마리로 열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평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