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최강 베이글녀 입증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내의 예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감성내의 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 봄, 여름 시즌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장품과 속옷 광고는 여자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것으로 분야로 이로써 전효성은 기존에 대표적인 베이글녀로 속옷 모델을 해 왔던 신민아, 신세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강 베이글녀 트로이카로 자리잡게 되었다.

 

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전효성은 귀여운 이미지에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한 차세대 섹시 아이콘이라 호평하며 깜찍함과 섹시함이 주는 반전매력을 통해 최강 베이글녀로 주목 받고 있는 전효성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온라인 등으로 유출되며 합성 논란이 일었던 사진은 실제로 전효성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보그와 쎄씨 등의 패션잡지를 통해 깜짝 노출된 광고 컷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건재한 인기를 과시한 시크릿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